Ancient Wisdom
...And The Physical Shape Of Light Bled
Label:  Avantgarde Music 
Date:  2000
Length:  44:46
Genre:  Black Metal
    Track Listing:
      1.  
      Preludium - Lucifer, Aieth Gadol Leolam    3:31
      2.  
      And The Physical Shape Of Light Bled    9:10
      3.  
      With His Triumph Came Fire    5:58
      4.  
      Interludium - The Fall of Man    1:59
      5.  
      As The Morningstar Shineth    7:50
      6.  
      The Serpent's Blessing    6:30
      7.  
      Postludium - His Creation Reversed    4:57
      8.  
      The Spell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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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d from http://sadradio.com:

      Marcus E. Norman의 이름은 그가 Naglfar의 핵심 멤버 (기타리스트)라는 사실 때문에 익스트림 메탈 씬에서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겠지만, Ancient Wisdom만큼 그의 음악적인 역량을 남김없이 펼쳐낸 프로젝트도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그가 참여했던 Bewitched나 Havayoth, Throne of Ahaz같은 밴드를 모두 포함해도 말이다. Ancient Wisdom이라는 특별할 것이라곤 하나도 없을 듯한 밴드의 이름 덕분에 이 밴드는 그 음악적 가치보다 항상 낮게 평가되어 왔던 것 같다. (사실은 나 자신의 기준이기도 했다.) 하지만 어딜 뒤져보나 Ancient Wisdom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고 그 평가에는 늘 Marcus Norman이라는 뮤지션의 천재성, 혹은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얘기가 늘 언급되어 왔던 것 같다. 고집과 주관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만 잔뜩 있는 이 익스트림 씬에서 한결같은 반응을 얻기란 흔한 일이 아니다. 객관적으로 두루두루 인정받는 음반이란 건 사실 몇몇 유명 밴드 이외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이 앨범은 Ancient Wisdom의 세번째 풀렝스 앨범으로 애초의 기획은 짧은 런닝타임을 가진 EP였다고 하는데, 발매일이 늦어지게 되면서 아예 곡을 추가해 풀렝쓰 앨범으로 발매하게 된 것이다. 이 밴드의 음악은 스케일이 크고 장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듯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블랙메탈이라기보다는 에픽 메탈에 가까운 스타일이라고 본다. 절대 가볍지 않은 느리막한 비트에 다양한 기타 리프와 키보드 라인을 섞어 쓰며 곡의 극적인 긴장감을 서서히 높이는 식의 음악으로 음반을 전체적으로 듣다보면 혹시 스토리가 있는 컨셉 앨범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게 한다. 이런 느낌의 음악,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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