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faes
Those Whose Past Is Immortal
Label:  Supernal Music 
Date:  2005
Length:  51:46
Genre:  Black Metal
    Track Listing:
      1.  
      The Principle Of Existence    8:39
      2.  
      Hate Fang    6:44
      3.  
      The Depths Of The Past    9:45
      4.  
      Blackest Mountain Chain Of Cursed Time    9:45
      5.  
      The Abyss (The Edge Of Eternity)    7:09
      6.  
      Soul Of The Black Forest    5:47
      7.  
      Glacial Darkness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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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d from http://sadradio.com:

      실로 오래간만의 신작이랄 수 있는 Astrofaes의 통산 다섯번째 정규 앨범이다. 한때 Astrofaes가 잠시나마 활동 정지 상태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이상하게스리 이 밴드는 해마다 꾸준히 앨범을 발표했던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활동 정지 상태라는 상황이 자못 의아하기만 할 뿐 사실 별 의미는 없다고 본다.
      각설하고 '실로 오랜만'이라는 Astrofaes의 새로운 음반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Those Whose Past is Immortal'의 첫번째 트랙을 듣자마자 내게 떠올랐던 것은 이것이 혹시 Astrofaes가 아니라 Drudkh의 음반이 아닐까라는 착각이었다. Drudkh의 핵심 멤버 2인중 한명인 Thurios의 메인 프로젝트가 Astrofaes인만큼 사운드의 유사성이 없잖아 있을 수 있다란 것은 인정하지만 - 이전 앨범도 어느 정도는 그랬다. - 'Those Whose Past is Immortal'을 들을 때의 느낌은 Drudkh와 다를 바가 거의 없는 것 같다. 일말의 차이점이라 한다면 Drudkh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Folkish한 선율 정도랄까. Thurios가 Drudkh에서 본 재미를 Astrofaes에서도 맛보려 한다는 것이 짙게 느껴졌다. Drudkh 냄새를 심하게 풍기는 두 개의 트랙이 넘어가면 너무나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진 트랙이 등장하는데 슬슬 Astrofaes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듯한 분위기다. 하지만 모든 트랙을 통해 Astrofaes 음악의 매력 포인트중 하나였던 키보드 라인이 거의 등장하지 않은 것은 약간 아쉬운데, 그런 점 때문에 Astrofaes의 미트테리어스한 느낌은 많이 상실되었다. 대신 그 부분을 어쿠스틱 패시지등을 이용한 경건함과 서정성으로 대신한다. 이것만으로도 사실 즐기기엔 충분하다. 블랙메탈 팬의 한사람으로써 이런 음반은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언제 어느때 음반을 새로 발매해도 늘 반가워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친구, 아니 밴드가 있다. Astrofaes, Drudkh등 상당수의 우크라이나 밴드가 그런 카테고리안에 들어가 있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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