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II
Label:  ISO666 
Date:  2004
Length:  55:08
Genre:  Black Metal
    Track Listing:
      1.  
      Dying Demon    9:14
      2.  
      Funeral Pyre    8:44
      3.  
      Defalaction Of Psychopathia    7:58
      4.  
      Solus Pro Icendio Vitae    8:20
      5.  
      Winterfog    4:41
      6.  
      Damned Forest    7:29
      7.  
      Nebula    4:40
      8.  
      Pierced Genitalia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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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d from http://sadradio.com:

      전작에 비해 놀랄 정도로 귀를 확 뜨이게 하는 사운드와 곡의 퀄리티가 자연스럽게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게 만든다. 데뷔작인 'END I'에서는 Carpathian Forest류의 말 달리는 스타일의 블랙메탈에다가 얼마간의 프로그레시브적인 터치를 가미한 로우블랙이었는데 사실 어느 정도 밋밋한 감이 없잖아 있었던 건 사실이라 그다지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는 볼 수 없었다. 하지만 'END II'에서의 END는 잘 만들어진 블랙메탈이라면 어떠어떠한 요소에 신경을 써야하고 어떤 식으로 분위기를 내야하는 지 정확히 알고 짚어낸 것 같다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이러한 칭찬들이 END라는 밴드에게 과분하다거나 혹은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되어지질 않는데, 'END I'에서 어느 정도 실망했던 사람들이더라도 'END II'를 들어본다면 내 말이 오버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확실하게 존재하는 앳트모스페릭 덕분에 로우블랙의 묘미를 맘껏 즐길 수 있을 뿐더러 그 파괴력 넘치는 로우함은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는 수준이다. 대부분의 곡들이 7-9분대의 곡들인 것을 감안할 때 그 긴 런닝타임 동안 듣는 이를 지루하지 않게 꼭 붙들고 있는 것도 밴드의 능력이라면 능력이 될 것이다. 총 8트랙에 55분을 상회하는 런닝타임을 자랑한다.
      컬트 취급을 받고 있는 놀랄만치 훌륭한 밴드의 대열에는 끼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치더라도 Legion Of Doom 이후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그리스 출신 로우블랙 밴드인 Nocternity와 같은 선상에 놓여지더라도 그다지 남부끄럽지 않은 수준은 되는 밴드라고 인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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