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es Of Dawn
Quicksilver Clouds
Label:  Wounded Love Records 
Date:  2004
Length:  47:21
Genre:  Gothic Metal; Black Metal
    Track Listing:
      1.  
      Vertigo    4:20
      2.  
      Hollow Reflection    5:38
      3.  
      Transcendence    5:08
      4.  
      Black Carbon Snow    4:31
      5.  
      Quicksilver Clouds    6:09
      6.  
      Hyperion    4:57
      7.  
      The Destroying Angel    6:20
      8.  
      Halo Of Flies    5:14
      9.  
      Ophelia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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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d from http://ssalad.hihome.com:

      Throes Of Dawn의 5년만의 신보 Quicksilver Clouds를 드디어 손에 넣고야 말았다. 2001년도에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중에 하나인 세번째 앨범 'Binding of the Spirit'은 개인적으로 익스트림계의 10대 명반중 하나로 꼽기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음반이었다. 그러나 2002년 말에 Throes Of Dawn의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가 홈페이지 대문에 R.I.P.를 보고서는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멤버들의 음악적 이견 탓에 기타리스트를 Enochian Crescent에 보내고 난 뒤 슬퍼했던 보컬 Henri Koivula와 사운드의 핵인 Jani Heinola이 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를 홈페이지에서 보고 어찌나 서운했던지 이메일을 몇번이나 보냈었는지 모른다. 그때는 나도 참 순진했던것 같다. 그러던 어느날 멤버들을 새로 모아 Throes Of Dawn을 다시 시작한다는 메일을 받고 어찌나 기뻤던지... 그리고 1년정도 지난 지금 나는 Throes Of Dawn의 신보를 듣는다.
      이 앨범으로 더이상 Throes Of Dawn을 블랙메탈 밴드라고 부를 수는 없겠지만 - 사실 그 전에도 그랬던 것 같다. - 나는 Binding of the Spirit에서 느꼈던 몇몇 프레이즈와 감성들을 Quicksilver Clouds에서도 느낄 수가 있었다. 몇몇 곳에서 기계적인 느낌이 들도록 이펙터를 사용한 클린보컬은 다소 마음에 안들지만 두번째 트랙인 'Hollow Reflection'같은 곡은 3집의 'The Last Rainbow Warrior Is Dead'같은 명곡을 떠올리게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최근에 두드러지는 핀란드 뉴웨이브 고딕 밴드들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았는지 신디사이저의 구성라인들이 그런 류의 냄새가 어느 정도 난다. 그렇다라는 얘기는 Throes Of Dawn의 음악이 더더욱 세련되어졌다라는 얘기다. 5년이 지난 지금에도 나는 이 밴드에 대한 깊은 애정이 남아 있는지 이번 앨범에도 최고의 애착도를 갖지 않을 수 없다. 이 깔끔한 커버아트워크를 보고 그 어느 누가 이 시디를 갖고 싶어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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