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ient Wisdom
The Calling
Label:  Avantgarde Music 
Date:  1997
Length:  48:33
  Textbox 1:  8/10
Genre:  Black Metal
    Track Listing:
      1.  
      The Awakening of the Ancient Serpent    0:36
      2.  
      The Calling of Nocturnal Demons    6:28
      3.  
      As the Twelve Legions of Angels Died    0:38
      4.  
      In the Profane Domain of the Frostbeast    7:55
      5.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7:35
      6.  
      And to the Depths They Descended    1:37
      7.  
      As the Stone of Ancient Wisdom    10:36
      8.  
      Of Darkness Spawned Into Eternity    6:42
      9.  
      Through the Mist of Dusk They Arose and Clad the Sky with Fire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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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비언트다 블랙메틀이다 말이 많아 언제 한번 꼭 들어보려 생각하고는 있었다. Avantgarde Music이란 맨날 요상한 음악을 잘 발매하는 데에서 나왔고 Nordic Vision의 리뷰에서 "얘네가 KATATONIA냐?"라는 투의 글을 읽었는데 김문영님은 미들 템포의 블랙메틀이라고 하시고 허삼님은 앰비언트라 하셔서 많이 헷갈렸었다. THRONE OF AHAZ와 BEWITCHED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Marcus Norman (a.k.a. Vargher)이란 사람의 원맨 밴드로, 나는 '고딕의 형식을 빌린 블랙메틀' 정도로 생각한다.

      Marcus Norman, 이 사람은 BEWITCHED 등에서는 Vargher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교적 살집이 붙은 체구에 유치하다 못해 우스운 화장을 하고 있다. 작곡 센스는 뛰어난 모양으로 크게 귀에 거슬리지 않는 음악을 만들어내었다. KATATONIA와 비슷하다는 느낌은 테러라이저에도 언급되어 있고 해서 별 이견은 없으나 덜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멜로딕 데스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일본의 번!지를 많이 읽으시던데 이 장르가 일본에서 상당한 지지도를 유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나로 말하자면 일본어를 전혀 못하므로 사진만 뚫어져라 보고 그걸로 끝이다. 내겐 테러라이저나 노르딕 비젼 등의 영어로 된 잡지가 더 좋다. 특히 노르딕 비젼은 노르웨이에서 나오고 편집자의 취향이 나와 상당히 비슷해 - 하드코어나 둠-메틀은 음악으로 쳐주지도 않는 - 즐겨 본다. 이 앨범이 얻은 혹평도 이런 측면에서 이해해주면 좋겠다. 참고로 나는 꽤 이 앨범을 좋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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