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urus
Sideshow Symphonies
Label:  Season Of Mist 
Date:  2005
Length:  50:36
Genre:  Black Metal; Gothic Metal
    Track Listing:
      1.  
      Hibernation Sickness Complete    5:02
      2.  
      Shipwrecked Frontier Pioneer    8:32
      3.  
      Deamonpainter    5:33
      4.  
      Nocturnal Vision Revisited    5:16
      5.  
      Evacuation Code Deciphered    6:16
      6.  
      Moonshine Delirium    7:10
      7.  
      White Noise Monster    3:55
      8.  
      Reflections    3:40
      9.  
      Hufsa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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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d from http://sadradio.com:

      아마 Arcturus의 골수팬들이 들으면 의외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이 앨범이 현재까지 발매된 Arcturus의 앨범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앨범이 내 귀에 가장 쏙쏙 들어오기도 하거니와 단지 캐취하기만 한 멜로디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뭔가 눈감고 고개를 끄덕여야 할만한 심오함이 깃들여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Garm보다 Vortex의 보컬을 더 좋아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귀를 사로잡는 보컬의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첫번째 트랙 'Hibernation Sickness Complete'을 위시하여 듣는 회수를 거듭할수록 자꾸만 재생 버튼을 다시 누르게끔 만드는 두번째 트랙 'Shipwrecked Frontier Pioneer'까지 단 두곡만으로 이 앨범에 대한 점수를 먼저 책정해 두었다. 그러다가 곡이 지겨워진다거나 점점 안좋다는 생각이 들면 점수를 조금씩 까는 식으로 음반을 평가하곤 하는데, 이 앨범은 마지막까지 마이너스 요소가 없다. 내가 점점 이런 류의 클린 보컬에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이 땡긴다고 했더니, - 이런 말을 했던것도 벌써 2년은 된 것 같다. - 나더러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거라고 누군가 그러더라. 하지만 난 그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로우블랙메탈을 좋아한다. 이 애정은 당분간 전혀 식을 것 같지 않다. 의례 오래된 밴드들일수록 새로운 앨범의 새로운 시도는 누군가의 처절한 악평을 듣게 마련이다. 'Sideshow Symphonies'도 마찬가지였고, 오랜기간 쉬다가 발표했던 'The Sham Mirrors'때도 마찬가지 상황이 발생되었던 것 같다. 그러나 시간이 또 지나면 이 앨범에 대한 평가도 Arcturus의 초기 앨범 못지 않게 될거라 장담한다. 왜냐하면 이 앨범은 Arcturus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이기 때문이다. 뭐 그게 이유의 전부는 아니지만 말이다. 조금전에 알았다. 올해 2월에 Arcturus가 해산했다는 것을... 그럼 이제 Vortex도 Dimmu Borgir에 전념한다는 얘기인데, 얘는 Dimmu Borgir의 어디가 그렇게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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