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juder
Desert Northern Hell
Label:  Season Of Mist 
Date:  2004
Length:  49:32
Genre:  Black Metal
    Track Listing:
      1.  
      Malignant Coronation    3:11
      2.  
      Ghoul    6:29
      3.  
      Possessed    3:54
      4.  
      Lord of Swords    4:14
      5.  
      Helvete    3:14
      6.  
      Mouth of Madness    8:00
      7.  
      Unholy Paragon    5:39
      8.  
      Sacrifice    3:30
      9.  
      Morbid Lust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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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d from http://sadradio.com:

      노르웨이의 블랙메탈 밴드 TSJUDER의 세번째 앨범으로 어울리지도 않게 Season Of Mist에서 발매가 되었다. 음악으로 보나 분위기로 보나 Tsjuder는 Drakkar Productions과 꼭 들어맞았는데 말이다. 희안한 건 Tsjuder가 노르웨이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적을 뒀던 두 레이블이 모두 프랑스 레이블이란 것인데, 멤버중에 한명이 프랑스 혈통이라도 되는 것일까?
      Tsjuder라는 밴드를 이렇게 문자로 적어내는 것은 일도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이 밴드를 얘기하려 할때면 여간 난감한 것이 아니다. 츄더? Ts를 묵음으로 처리한 유더? 아니면 중국식으로 쯔더? 그 궁금증은 얼마전에야 풀렸는데,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였다. 외국의 한 리뷰어가 쓴 글을 통해 얻은 정보였고, 이 사람도 나와 같이 이 밴드의 발음에 무척 애를 먹었다고 한다. 알고보니 Tsjuder는 북유럽 역사 (혹은 전설?)에 등장하는 한 종족의 이름이라고 하며 발음 기호가 '슈더'라고 읽힌다고 했다. 뭐 이 발음이 100프로 정확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역사까지 뒤질 정도로 고심한 고증이기 때문에 인정키로 하자.
      솔직히 익스트림을 다루는 웹진에서 Tsjuder의 음악을 묘사하며 Darkthrone과 Mayhem, Gorgoroth를 언급하는 것을 볼때면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것도 후기의 그들이라면 몰라도 90년대 초반의 노르웨이 블랙메탈을 Tsjuder가 재현했다니... 개인적으로 Tsjuder가 앞서 언급된 유명 밴드들과 공통된 점을 가졌다면 모두 블랙메탈 밴드라는 것과 노르웨이 출신이라는 것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일부 트랙의 경우에서 비슷한 느낌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최근의 Gorgoroth라면 조금쯤은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 Tsjuder의 음악 스타일은 선배 밴드들이 10년도 전에 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 그 선배들은 더 대단한 것이 있었을지언정 Tsjuder만큼의 광폭하고 테크니컬한 사운드를 낸 적이 없었다. 그러나 분명 다른 장르의 요소를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Tsjuder가 블랙메탈이란 장르를 오염시켰다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어쩌면 Tsjuder야말로 정통 블랙메탈 스피릿을 가장 바람직하게 자가발전시킨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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