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n
Noia
Label:  Morbid Noizz Productions 
Date:  1998
Length:  40:16
Genre:  Gothic Metal
    Track Listing:
      1.  
      Killing Time    3:17
      2.  
      Holies Unholies    4:44
      3.  
      Innocent Pictures    4:27
      4.  
      Nighmares    3:44
      5.  
      Bad Place    4:06
      6.  
      The Prayer    3:53
      7.  
      Into the Abyss    3:03
      8.  
      Before Dawn    6:25
      9.  
      O Fortuna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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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Hellish-Noise에서 수입하여 호평을 받은 폴란드 출신 밴드다. 나는 얘네가 프로그레시브 내지는 멜로딕-테크니칼 메틀 밴드라고 그래서 안 구했는데 우연히 어떤 잡지에서 얘네 신보의 리뷰를 읽게 되었다. 거기에는,

      "Highly acclaimed gothic-doom-death metal band from Poland, now turned into more technical and progressive way..." (인정받던 폴란드 출신의 고딕-둠-데스매틀 밴드 Aion이 이번 앨범에서는 보다 테크니칼하고 프로그레시브적으로 탈바꿈하였다... 어쩌고)

      그러니 내 관심은 오히려 예전 앨범들로 쏠리게 되었다. 얘네 홈페이지도 찾을 수가 없고 도대체 어떤 앨범들을 언제 냈는지도 파악이 잘 안되어 고생했지만 아무튼 1998년에 발매한 이 앨범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게다가 레이블도 믿을만한 Morbid Noizz니까.

      결론적으로 내 선택은 일부 실패했다. 이 앨범에 담긴 음악도 (빵빵한 키보드와 가끔 나오는 그로울링으로 감추려 하고있긴 하지만) 헤비메틀적인 리프에 멜로딕 계열의 느낌이 팍팍 풍기는 창법을 쓰는, 소위 말하는 "멜로딕 스피드 메틀"이다. 어떤 곡에서는 보컬에 이펙트를 묻혀서 흡사 R.E.M.이나 Korn 같은 느낌도 난다. (돈이 아까와서?) 자꾸 듣다보니 이것도 좋게 들리는데 분명히 요즘 독일이나 스웨덴 등지에서 쏟아져나오는 그런 멜스메와는 뭔가 다르다. 좀 더 무겁고 힘이 느껴진다.

      8번 곡 'Before Dawn'은 그런대로 맘에 드는 발라드이고, 마지막 곡은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맞나?)를 메틀로 편곡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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