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nugor
Black Flames
Label:  Adipocere Records 
Date:  2002
Length:  47:54
Genre:  Black Metal
    Track Listing:
      1.  
      Inheritance    1:41
      2.  
      Obsession of a Maniac    4:05
      3.  
      Hidden by Gloom    4:00
      4.  
      Beyond the Last Goodbye    5:57
      5.  
      Heretic Deeds    1:45
      6.  
      Greatest Myth of Magic    5:06
      7.  
      She Darx the Sun    6:22
      8.  
      Behind the Mirror    9:57
      9.  
      Der Schattenreiter    4:52
      10.  
      Endless Winter    4:04
    Additional info: | top
      Cited from http://sadradio.com:

      보통의 익스트림 매니아들에게는 Sear Bliss 정도로 알려져있는 헝가리 출신의 2인조 프로젝트 밴드. 이 밴드는 자국인 헝가리에서 꽤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Gabriel Wolf란 자가 주축이 되어 이끌고 있는 밴드인데, 놀랍게도 또 다른 한명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 있는 인물이다. 부클릿에는 Nikolai Stalhammer란 이름으로 되어 있지만, 그것은 뺑끼일뿐 Azaghal, Valar, Hin Onde, Oath of Cirion등등의 밴드를 이끌고 있는 Narqath가 그 정체다. 놀랍지 않은가... 사실 나는 대단히 놀랐다. 지금 하고 있는 밴드를 꾸리기에도 정신없을 마당에 저 먼 헝가리에까지 그 손길을 뻗치다니 말이다. 뭐 어쨌거나 이 자가 관여한 밴드중에 그다지 구리다고 할만한 밴드는 없었으니 이 Finnugor 역시 얼마간의 긍정적인 선입견이 개입됨은 어쩔 수 없었다.
      이 밴드의 음악은 심포닉 블랙메탈 정도로 얘기할 수 있겠지만 사실 보통의 - 많은 이들에게 익숙해져 있는 북유럽 스타일의 - 심포닉 블랙에서 느껴지는 세련됨보다는 좀 더 구수한 쪽에 가깝다. 그 이유는 Valar라든지 Oath Of Cirion에서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는 Narqath 개인 스타일의 키보드 라인이 이 밴드의 음악에도 고스란히 물려져 있는 탓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들의 음악은 Hin Onde와 Valar를 어느 정도 짬뽕해 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이들의 음악에서는 다소 앰비언트적인 구성의 암울하고 스산한 느낌의 트랙들도 들어 볼 수 있는데, 그것은 Gabriel Wolf의 또다른 밴드들이 Darkwave / Ambient 스타일이기 때문일 공산이 크다. 대표적인 밴드가 바로 Ywolf란 밴드인데, Narqath가 다음 앨범부터 또 이 밴드의 객원멤버로 참여한다고 하니, 참 어지간하다. 존경스러울 정도다.
    Links/Resources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