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ess
Ad Maiorem Sathanae Gloriam
Label:  Nazgul's Eyrie Productions 
Date:  1995
Length:  48:24
Genre:  Black Metal
    Track Listing:
      1.  
      Ad Maiorem Sathanae Gloriam    3:28
      2.  
      The Priest Must Die    3:11
      3.  
      The Wrath Of Satan's Whore    8:28
      4.  
      Thus Spoke The Master    4:08
      5.  
      Blood On My Lips    6:11
      6.  
      Sheltered Under The Claw    5:29
      7.  
      Ere A Bitter End    8:57
      8.  
      Ad Maiorem Sathanae Gloriam (Reprise)    1:23
      9.  
      Born Too Late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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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d from http://ssalad.hihome.com:

      애초에는 "The Return of the Horned one"의 발매년도와 같은 해인 95년에 완성이 되었으나, 한 해에 두장의 앨범을 발표한다는 게 조금 찜찜해서인지 이듬해 발매된 지각앨범이다. 어쨌거나 이 앨범부터 그나마 스튜디오의 모양새를 갖춘 곳에서 녹음을 했다고 하며, 그런만큼 음질면에선 이전 앨범과 비교가 되질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 그러나 여전히 구린건 사실이다. 인트로의 기이한 멘트는 Barathrum의 Demonos Sova가 도와줬다고 하는데, 전혀 주목할 필요는 없는 트랙이다. 그러나 나머지 트랙들에는 주목할 필요가 조금 있다.
      이런 류의 골수분자들이 만드는 음반들의 장점이란 것은 당사자들에게 음악적 변화라는 걸 시도할 의도가 그다지 없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다음 앨범도 딱 예상하는 만큼의 스타일이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얘네도 마찬가지다. 그치만 전반적으로 볼때 모든 면에서 이전 앨범보다 한수 위라는 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Countess 특유의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는 고대로 살린 채 음질만 나아졌으니,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우습게도 앳트모스페릭함도 느껴진다. 어줍짢은 비교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흡사 The Doors가 블랙메탈을 하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 몽환적이고 최면적이고 음울한 기운이 쫘악 스며드는 것이, 8분이 넘는 "The Wrath of Satan's Whore"를 들을때마다 그 생각이 난다. 단순하고, 어둡고, 음침하고, 무겁고, 느려터진 스타일의 음악이라 그런 것 같다. 물론 이 곡만 그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그런 편이다. "Ere A Bitter End"란 곡도 꽤나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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