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nugor
Darkness Needs Us
Label:  New Aeon Media 
Date:  2004
Length:  1:07:09
Genre:  Black Metal
    Track Listing:
      1.  
      Darkness Needs Us (featuring Atilla Csihar - Aborym, Mayhem)    5:06
      2.  
      Lord Of The Darkest Freedom (featuring Ville Sorvali - Moonsorrow, Amoral)    6:54
      3.  
      Hand Of Light (featuring AOD - Dagorlad)    3:37
      4.  
      Vigour Of The Dead    4:01
      5.  
      Wings Of Kryy    7:28
      6.  
      Bearer Of Moonlight Decay (featuring Peter Meynckens - Axamenta, Butcher)    4:44
      7.  
      Lycanthropic Warmasters    4:02
      8.  
      Fire-Raiser Of Devastation (featuring Sture Dingsoyr - Windir, Ulcus)    5:07
      9.  
      We Came Back With The Nightfall (featuring Marcus Ehlin - Siebenburgen)    5:30
      10.  
      Mortal Reality    5:19
      11.  
      Our Blood Is The Ocean (featuring Christopher B. Wildman - Asgaroth)    4:24
      12.  
      Forest Of The Bane (featuring RMS Hreidmarr - Anorexia Nervosa)    5:56
      13.  
      WIngs Of Kryy (Subtracted Blast mix by Morfeus - Limbonic Art)    4:54
    Additional info: | top
      Cited from http://sadradio.com:

      이 앨범을 듣다보면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오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다. Finnugor의 음악이 좋았던 것은 단순하면서도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인데, 이 앨범은 사운드도 그렇고 구성이 조잡하다. 너무 많은 걸 집어넣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앨범에서도 역시 Attila Csihar 형님을 모셔서 노래를 부르게 했는데, 이번 앨범은 비단 Attila Csihar만이 아니다. Moonsorrow, Dagorlad, Axamenta, Windir, Siebenburgen, Asgaroth, Anorexia Nervosa등 블랙메탈 들으면서 그 이름이나 음악을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각국의 유명(?) 밴드들 보컬리스트들을 죄 불러모아 한곡씩 부르게 했다. 물론 한 자리에 모여서 음악을 하진 않았겠지만. 아무튼 이 앨범은 앨범 자체의 수록곡 퀄리티보다 이 수많은 밴드들이 참여를 했다는 것에 더 의미를 둔 것 같다. 실제로 더 괜찮았던 트랙들은 그 게스트 보컬들이 참여한 곡들이 아니라 Gabriel Wolf 본인이 부른 트랙들이 그나마 더 나았던 것 같다. 그리고 사실은 대부분의 보컬들이 누가 불렀는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사실 블랙메탈의 보컬이란 걸 그 음색 하나하나를 구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다. 확실히 이전 음반과는 다른 Finnugor의 스타일이 아닌 음반이 만들어져버린 것은 분명하다. 키보드가 왕창 쓰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상당히 뻔하고 평범한 스타일의 음악이 되어버렸다. 블랙메탈 음반으로써 준작임에는 분명하지만 Finnugor의 음반을 사는건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지 않은가. 그래서일까? 투맨 밴드였던 Finnugor가 이제는 Gabriel Wolf 혼자만의 원맨 밴드가 되어버린 것이다. 네번째 앨범이 이미 발매되었는데, 너무나 소리 소문 없이 발매된 나머지 그 어디서도 이 앨범을 취급하는 곳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
    Links/Resources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