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Tears
Love Poems for Dying Children... Act III. Winter and the Broken Angel
Label:  Dark Symphonies 
Date:  2000
Length:  41:01
Genre:  Darkwave
    Track Listing:
      1.  
      The Grand Celebration    5:06
      2.  
      The MirrorStone    1:40
      3.  
      The Never    5:55
      4.  
      The Broken Doll    4:53
      5.  
      Winter's Warning - I. Prologue    0:46
      6.  
      Winter's Warning - II. Spring Requiem    2:01
      7.  
      Winter's Warning - III. Summer Requiem    1:32
      8.  
      Winter's Warning - IV. Autumn Requiem    2:00
      9.  
      Winter's Warning - V. Winter Requiem    2:18
      10.  
      Winter's Warning - VI. Epilogue    0:46
      11.  
      The Passion and the Fury    3:10
      12.  
      The Widowtree    6:13
      13.  
      The Bird Wthout Wings    1:09
      14.  
      The Eyes of Deception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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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에 "Love Poems for Dying Children Act II: The Garden of Crystalline Dreams"가 나온지 벌써 3년이 지났다. 그동안 밴드의 멤버들인 Ted, Erika, LeeAnna 등은 자신들의 레이블인 Dark Symphonies 레코드를 운영하기에 바빴던 것 같으며, 올해 들어서야 소문만 무성했던 3부작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들의 음악은 키보드와 보컬로만 이루어진 소위 "다크웨이브"(혹은 "고쓰")다. 아름답고 어두침침한 분위기의 음악은 앨범 제목만 봐도 감이 잡힌다. 레이블의 사장인 Ted는 여기서 모든 악기의 연주와(그래봤자 키보드) 남성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December Wolves 1집에도 참여한 바 있는 Erika와 또다른 여성 보컬 LeeAnna는 이 레이블의 직원이다(어째 여성 신도 홀리는 사이비 종교집단 같지 않은가).
      우선 시디의 외면은 전작에서의 중세풍 흑백 커버가 아닌 (그러나 여전히 고딕적인) 컬러 그림으로 되어 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가득한 두꺼운 부클릿도 좋다. 겉포장보다 음악 자체가 좋아야하는 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일단은 기분이 좋다.
      부드럽게 흘러가는 스트링 계의 오케스트레이션도 맘에 들고 'The Never' 같은 곡에서 내 맘을 푸근하게 감싸는 듯한 보컬도 괜찮다. 근데 얘네 목소리는 노래부를 때보다 나직히 속삭일 때가 더 섹시하게 들린다. 딱히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곡이 없는 것이 좀 아쉽지만 뭐 이런 류의 음악에서 그런 걸 바라는 게 바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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